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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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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EIQ, 마지막 GF 티켓 차지…젠지·배고파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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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IQ. /PGC 2022 생중계 캡처


그랜드 서바이벌 4매치에서 EIQ가 치킨을 획득하고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 BGP, GEN 등 두 팀은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14일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 2022' 그랜드 서바이벌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그랜드 서바이벌에서 4장 남은 그랜드 파이널 진출 티켓을 위한 마지막 도전을 이어간다. 그랜드 서바이벌은 치킨을 획득하는 팀이 곧바로 진출을 확정한다.

그랜드 서바이벌은 ▲Baegopa(BGP) ▲NH-ESPORTS(NH) ▲Entropiq(EIQ) ▲22 ESPORTS(22) ▲THEERATHON FIVE(T5) ▲ShuaiGeDui(SGD) ▲Soniqs(SQ) ▲FaZe Clan(FaZe) ▲BBL Esports(BBL) ▲Buriam United Esports(BRU) ▲OVERPEEKERS(OP) ▲CERBERUS Esports(CES) ▲Polish Power(PP) ▲Petrichor Road(PeRo) ▲TYLOO(TYL) ▲Global Esports Xsset(GEX) 등 16개 팀이 게임을 진행했다. 치킨을 먹은 팀이 제외됨에 따라 각 매치 이후 ▲DONUTS USG(USG) ▲Tianba Esports(Tian) ▲Gen.G(GEN) 순으로 전장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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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크루스 델 바예 남쪽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젠지는 T5가 위치한 창고를 차량을 통해 찔렀지만, T5 'Excrozit'의 견고한 공격에 2명을 잃고 시작하면서 곧바로 탈락했다.

4페이즈 자기장 동쪽 왕관집에서는 USG가 NH를 찍어눌렀다. USG 'Kein'의 절묘한 공격이 주효했다. 이로써 지난해 PGC 우승 팀이었던 NH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게 됐다.

BGP는 자기장 북쪽에서 T5와 BBL에게 견제하며 쓰러졌다. 홀로 생존한 'Pio'까지 T5의 수류탄에 정리되면서 이번 PGC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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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는 Tian, PP, EIQ, 22가 생존했다. Tian은 EIQ와 PP에게 일격을 당해 무너졌고 PP는 22가 위치한 능선 밑을 찌르다가 전멸했다. 모든 인원을 유지한 EIQ는 마지막 PP를 정리하며 치킨을 획득, 그랜드 파이널 진출 마지막 티켓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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