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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경찰청장 "현장에 책임 돌린 적 없어"…용산서장 곧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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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사고 이후 경찰 대응이 부실했던 책임을 일선 경찰관들에게만 떠넘기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오늘(14일)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그동안 주로 경찰 실무자들을 조사해온 특별수사본부는 이번 주 당시 용산서장과 112 상황관리관을 불러서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4주에 한번 출입기자단을 직접 만났던 정례간담회는 오늘 서면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