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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바이든 "미중간 차이 조정" 시진핑 "궤도 정상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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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계속해서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소식,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과 중국 특파원을 함께 연결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뉴욕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종원 특파원, 미국은 지금 이른 아침인데, 새벽부터 그곳 언론들이 이번 정상회담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하고 있다면서요.

<김종원 기자>

네,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이 시작된 게 약 2시간 전, 이곳 미국 동부 시간으로 새벽 4시 반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