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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근로시간 10년간 10.3%↓…'OECD 5위' 여전히 높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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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한국 노동자의 근로 시간이 지난 10년간 10% 넘게 줄어 감소 폭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평균의 3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조사 결과 지난해 한국의 근로 시간은 연간 1천915시간으로 10년 전인 2011년의 2천136시간보다 10.3%, 221시간 줄어들었습니다.

같은 기간 OECD 회원국의 평균 근로 시간은 3.2%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