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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뉴스딱] "고양이 살처분 말라" 설악산 소란…현수막 오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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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설악산국립공원에서 고양이 때문에 소란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최근 국립공원관리공단에는 '국립공원 내 고양이를 붙잡아 살처분하지 말라', '원래 살던 데가 아닌 곳에 풀어놓지 말라'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내 들고양이, 야생동물에 먹이를 주는 것 또한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라는 현수막을 최근 한 시민이 보고, 공단이 국립공원 내 고양이를 박멸하려 한다고 오해를 해서 온라인으로 민원 제기를 독려하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