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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스탄불 최대 번화가서 대낮 폭발 사고…8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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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3일) 오후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번화가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친 걸로 알려졌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사고를 '테러'로 규정하고 배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운 채 분주히 오갑니다.

순간, 화염과 함께 강력한 폭발이 발생하고, 연기가 거리를 메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