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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애들 위험" 이웃 주민 신고에도…경찰, 분리조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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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살과 1살 아이들이 부모에게 둔기로 맞아 크게 다쳤다는 소식 앞서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있기 전에도 이웃주민이 여러 차례 학대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TJB 조형준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에서 3살과 1살배기 아기가 아빠와 의붓 엄마에게 둔기 등으로 학대 폭행을 당한 건 지난 1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