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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6% 예금에 '긴 줄'…대출 금리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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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돈을 최대한 안전하면서도 이자는 더 쳐준다는 예금을 찾는 분들이 요즘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추세가 확산되면 나중엔 오히려 이자가 더 오를 걸로 분석됩니다.

이유가 왜 그런지, 전연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번호표까지 받습니다.

하루만 6.2% 이자를 주는 예금을 판다는 소식에 금고 문이 열리기 전부터 사람들이 몰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