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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정진상 영장·김용 공소장에 이재명 대표 언급 160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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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실장의 압수수색 영장과 김용 부원장 공소장에는 이 대표의 이름이 160차례 넘게 등장합니다. 이들에 대한 수사가 사실상 이 대표를 수사하기 위한 전초전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정진상 실장의 압수수색 영장에는 정 실장을 가리키는 피의자 표현이 110차례 등장합니다.

'정치적 공동체'로 규정한 이재명 대표는 107번 등장하는데, 김용 부원장 공소장까지 합하면 160차례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