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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미국 물가 '주춤'…환율 59원 급락, 14년 만에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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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찬 바람 불던 세계 금융시장이 오랜만에 밝게 웃었습니다. 밤사이에 나온 미국의 10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덕분인데요. 물가가 조금 안정되는 것 같으니 미국이 금리도 덜 올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퍼지면서 미국 증시가 크게 오르고, 우리 증시도 뛰어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60원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