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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출근길 문답' 소통했지만…윤, 비판 언론엔 적대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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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언론 자유를 강조하면서도 한편으론 정치적 기준에 따라 언론을 구분하거나 적대시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몇 달 전 미국 순방에서 이른바 비속어 논란이 불거진 이후에, 더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논란의 지점을 강청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은 표현의 자유"에 있다며 언론 자유를 강조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