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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특수본, 용산서 상황실 직원 등 조사…"당사자들 진술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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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는 오늘(11일) 용산경찰서 상황실 직원과 이임재 전 서장의 수행직원 등을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을 뿌려서 사람들을 미끄러지게 해서 참사를 키웠다는 의혹을 받은 '각시탈' 남성들에 대해서는 무혐의 종결했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소환조사를 벌이고 있는 대상은 용산경찰서 상황실 소속 직원과 용산서장 수행 직원, 용산구청과 소방서 직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