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PF 금리 최고 24%까지…건설사-금융사 동반 위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규제 완화에 나선 또 다른 이유는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건설사들이 위험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때 짓기만 하면 무조건 팔린다고, 여기저기 사업을 벌여놨는데 이게 고스란히 짐이 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터파기 공사가 시작된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석 달 전 분양 신청을 받았는데, 30% 넘게 미분양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