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러시아 '헤르손 철수' 공식화…우크라는 아직 신중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얼마 전 우크라이나 동남부 4개 지역에 대한 영토 병합을 선언한 러시아가 이 가운데 한 곳인 헤르손에서 철수해 방어선을 새로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군에 중요한 승리가 될 걸로 보이는데, 우크라이나는 아직 신중한 모습입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점령지 헤르손에서 철수를 공식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