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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유튜브에 넘치는 '참사 동영상'…신속 조치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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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에서 사고가 났을 때 당시 현장 영상과 사진이 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면서 그날 현장에 없었는데도, 여전히 정신적 충격이 크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국은 신고가 들어온 영상을 삭제하거나 접속차단조치를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이 내용은 하정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당일, SNS 등 온라인상에는 사고 직후부터 밤사이 촬영된 영상이나 사진이 실시간으로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