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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야당 탄압' 44.8% vs '원칙 수사'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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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이어 정진상 정무조정실장까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근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검찰의 대장동 특혜 의혹 수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야당 탄압을 위한 정치 보복 수사다, 44.8%.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다, 48.8%로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했습니다.

중도층과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사람들 가운데서도 의견이 반으로 갈렸습니다.

검찰 수사가 아닌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자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주장에는 동의한다 53.5%, 반대한다 37.3%로 동의한다는 주장이 더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