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지스타 2022’에 B2B 부스로 참가,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에 적극 나선다.
웹젠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표작인 ‘뮤’와 ‘R2’ IP의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인디 게임부터 크로스 플랫폼 게임까지 다양한 IP를 소싱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웹젠은 올해 미래 성장을 위해 투자처 및 협업 파트너를 확보하고 신작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 12월에 ‘유니콘 TF’ 신설한 후 현재 다수의 투자 및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일환으로 지난 7월에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인 크리문스(Crimoons)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웹젠은 빠른 시일 내에 크리문스가 개발한 방치형 RPG ‘어웨이큰 레전드’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웹젠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신작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먼저 웹젠블루락에서는 대대적인 인력 충원과 함께 ‘뮤’ IP의 계보를 잇는 대형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M’을 언리언엔진5를 사용해 개발 중이다.
웹젠노바에서는 2D와 3D를 접목한 애니메이션풍의 모바일 수집형 RPG ‘프로젝트W’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R2M’ 개발사로 익히 알려진 웹젠레드코어‘ 또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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