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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불법 증축' 해밀톤호텔 압수수색…용산구청은 뒷북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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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해밀톤호텔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호텔 주변 불법 건축물이 참사에 영향을 끼쳤는지 경찰이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한 만큼 용산구청 관계자들까지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청 특수본이 어제(9일) 압수수색에 나선 대상은 해밀톤호텔과 호텔 대표이사 A 씨 주거지, 참고인 주거지 등 총 3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