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PGC] NH, 8매치 '치킨'…DNW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 '청신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NH. /PGC 2022 생중계 캡처


NH가 'PGC 2022' 승자 브래킷 8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9일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 2022' 승자 브래킷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PGC 2022'는 전 세계 4개 권역(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시아퍼시픽)의 32개 팀, 128명 선수가 최강자를 가리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상위 대회다.

앞서 그룹 스테이지 결과에 따라 2주차에서는 승자/패자 브래킷이 진행된다. 각 브래킷은 총 10개 매치로 하루 5개 매치씩 2일간 진행된다. 승자 브래킷의 상위 8팀은 그랜드 서바이벌로 직행하게 된다.

이날 승자 브래킷이 진행됐다. 승자 브래킷은 한국▲KWANGDONG FREECS(KDF) ▲Danawa e-sports(DNW)를 포함해 ▲Natus Vincere(NAVI) ▲Yaho(YAHO) ▲NH-ESPORTS(NH) ▲CERBERUS Esports(CES) ▲Twisted Minds(TWIS) ▲OVERPEEKERS(OP) ▲eUnited(eU) ▲17GAMING(17) ▲TYLOO(TYL) ▲BBL Esports(BBL) ▲TakeMeAway Gaming(TMA) ▲Daytrade Gaming(DAY) ▲Question Mark(QM) ▲Wildcard Gaming(WC) 등 16개 팀이 진출했다.

아시아투데이

8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폐차장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KDF와 YAHO가 맞붙었다. YAHO의 길목을 차단한 KDF는 고지대에서 상대를 찍어누르며 마무리했다.

자기장 남동쪽에서는 DNW가 인서클하는 17을 견제하는데 성공해 2명을 제압했다.

5페이즈 자기장 북쪽에서는 eU가 DAY와 NAVI의 양각에 놓이면서 마무리됐고 DAY는 곧바로 이어진 TYL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KDF는 자기장 남동쪽 능선에서 TWIS에게 정리됐다.

아시아투데이

TOP4는 TMA, NH, TWIS, DNW가 생존했다. 앞서 TWIS는 KDF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킬로그를 확인한 DNW가 곧바로 압박을 가하며 순식간에 마무리됐다. 이어 DNW는 TMA를 빠르게 처치했지만, 수적열세로 NH에게 치킨을 내줬다. DNW는 이번 매치에서 7위에 오르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