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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단독] 9개월 아기가 심정지…병원은 '학대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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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서 태어난 지 아홉 달 된 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조사 결과 엄마가 아기를 굶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아기 엄마를 긴급 체포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TJB 조형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급차 2대가 연달아 골목길로 들어오더니 차에서 내린 구급대원들이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잠시 후 들것에 실려 나온 아기를 태운 구급차가 급하게 병원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