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콘텐츠 핫&뉴] 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 개발자 노트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게임진

카카오게임즈가 차기 대표작 ‘아레스’ 의 개발자 노트를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세컨드다이브 반승철 대표가 아레스의 개발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세컨드다이브 반승철 대표를 포함한 주요 개발 디렉터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는 반승철 대표를 포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권태균, 아트 디렉터 김석준, 시네마틱&모션 디렉터 황호, 테크니컬 디렉터 김기범 등 세컨드다이브의 주요 개발진들이 출연해 ‘아레스’에 담은 특별한 개발 철학과 차별화된 재미를 설명했다.

세컨드다이브 반승철 대표는 ‘아레스’ 인터뷰 영상을 통해 “중세 판타지 콘셉트가 가진 한계에서 벗어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잘하는 액션을 살리면서도 오랫동안 서비스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근미래 콘셉트를 채택한 이유와 기존 작품들과의 차별화된 비주얼과 액션을 강조했다.

아레스‘는 중세 판타지가 메인 콘셉트인 국내에 수많은 게임들과 달리, 전 세계적으로 게임과 대중문화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근미래 세계관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는 ’아레스‘의 특징적인 비주얼과 스토리, 액션들과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G-STAR 2022에 ’아레스‘를 출품하고 게임 시연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2일부터 소장판 한국 판매 시작
출시 기념 애니 시리즈 ‘유산’ 세번째 이야기도 9일 공개


매경게임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소장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의 11월 29일 출시를 앞두고 11월 12일 저녁 7시부터 한국에서 소장판 판매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작된다.

소장판에는 용군단의 하드커버 아트북, 알렉스트라자 마우스 패드, 그리고 다섯 용군단을 특색 있게 표현한 핀 5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90일의 추가 게임 시간 상품도 같이 제공된다. 방송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대장 출신으로 유명한 유튜버 승우아빠 및 서경환 쇼호스트가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생방송 중 아제로스 스웨터 셔츠 및 자켓, 열쇠고리를 증정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용군단 출시를 기념한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유산(Legacies)”의 다음 편도 9일 공개됐다.

청동용군단이자 시간의 위상인 노즈도르무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시작을 담은 제1장과 용의 위상의 역사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이었던 넬타리온의 배신과 악의, 위태로운 알력 다툼에 대해 다룬 제2장에 이어, 이제 이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제 3장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블루 아카이브, 메인 스토리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전반부 업데이트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4.’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전반부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메인 스토리는 ‘SRT 특수학원’ 학생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SRT 특수학원’의 폐쇄가 결정된 이후 ‘RABBIT 소대’는 이에 반발하여 농성을 벌이게 되며, 선생님은 ‘총학생회’로부터 연락을 받아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코우사기 공원’으로 향하게 된다.

신규 학원 ‘SRT 특수학원’ 및 학생도 추가했다. 먼저, ‘SRT 특수학원’ 소속 ‘미야코’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학생으로, ‘EX 스킬’ 구사 시 적 1인에게 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가하는 동시에 기절 효과를 부여한다.

같은 학원 소속 ‘사키’는 관통 타입 스페셜 학생이며,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가하고 기절 효과를 부여하는 ‘EX 스킬’을 사용한다. ‘SRT 특수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학생 ‘미유’는 ‘EX 스킬’ 사용 시 10초간 적 1인에게 약점 파악 효과를 적용한다. 대상은 효과가 걸려있는 상태에서 피격 당할 때마다 공격력 비례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한편,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15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10회 모집 티켓’을 선물한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자유결투장 내 ‘명예의 전당’ 첫 선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시즌 1 클래스별 1위 이용자 동상 등장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자유결투장 내 솔라레의 창 ‘명예의 전당’을 9일 업데트했다.

지난 8월 진행한 검은사막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시즌 1 결과를 바탕으로 자유결투장 입구에 각 클래스별 1위 이용자 총 24개 동상을 설치했다. 이용자는 ‘명예의 전당’에 설치된 동상과 대화 시 기운 20을 소모하고 호흡 경험치 10% 상승 효과를 지닌 ‘위대한 기사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명예의 전당’은 시즌제로 운영하며, 겨울 진행을 예고한 ‘솔라레의 창’ 시즌 2가 종료될 때까지 유지된다.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 요루나키아’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의뢰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앞서 선보인 아토락시온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와 ‘끝없는 겨울의 산’ 등 메인 의뢰 진행을 통해 ‘요루나키아’ 입성 준비와 함께 아이템 교환을 위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또한 ‘2022 가을 시즌’의 졸업이 오늘부터 가능하다. 시즌 패스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한 이용자는 시즌 캐릭터를 일반 캐릭터로 전환하고 ▲추억이 담긴 선물 상자 ▲시즌 특별 선물 교환권 등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검은사막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연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문명5를 가볍게 즐길수 있는 게임
넥슨, 김태곤 디렉터 · 김성민 PD 등 개발진 소개 영상 공개


넥슨이 신작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출시를 앞두고 이 게임의 정식 모델인 ‘이말년(침착맨)’과 ‘주호민(주펄)’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과 유명 인플루언서 ‘옥냥이’가 엔드림 개발진을 만나는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은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문명 시리즈 중 인기작인 ‘시드마이어의 문명V(5)’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며 “문명의 상징적인 요소들 중 모바일 버전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포인트들을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문명과 다르게 장르의 변화가 가장 큰 차별화된 요소”라고 소개했다. 넥슨은 지난 9월 27일 ‘문명: 레인 오브 파워’를 최초 공개한 이후 잇따라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매경게임진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정식 모델로 기용된 ‘침펄(침착맨-이말년과 주호민)듀오’


9일 공개한 ‘옥냥이x개발자 인터뷰’ 영상에서는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김태곤 디렉터와 김성민 개발 PD가 등장해 게임의 특징들을 소개했다. 김태곤 디렉터는 “문명5의 재미 요소들은 살리면서, ‘더 많은 유저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개발 배경을 소개했다.

또한 김태곤 디렉터는 “문명의 승리 조건은 다양한 패턴으로 전개되는데 그런 부분을 모바일로 온전히 담은 게임은 시장에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전쟁’ 요소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문명의 승리 요건을 모바일에 반영해, 유저들에게 폭넓은 패턴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넥슨은 ‘이말년(침착맨)’과 ‘주호민(주펄)’을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정식 모델로 선정하고 ‘침펄’ 듀오가 등장하는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문명’ IP가 마침내 모바일로 출시된다는 내용과 함께 앞으로 공개될 ’문명 지도자 학교‘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