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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서울 확진 수험생, 22곳 별도 시험장서 수능…"확진 최다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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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목요일이 대입수능날이죠.

방역당국은 오는 11일 모레 이후에 확진 판정을 받는 수험생은 반드시 관할 교육청에 즉시 통보해야 별문제 없이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도 오는 17일 수능시험 무렵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매일 15만 명까지 나올 경우에 대비해서 25개 학교에 별도 시험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서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을 위해 서울권 22개의 학교 시험장 안 좌석을 2천여 석 정도 마련해 놓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