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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2월 또는 이후, 코로나 정점…여름철 유행 수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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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당국이 겨울철 코로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겨울 정점은 올여름철 유행 수준으로 예측된다고 했지만,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형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질병관리청은 이번 겨울철 코로나 유행이 시나리오에 따라 최대 하루 5만 명에서 20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최대 18만 명이었던 여름철 유행 수준으로, 12월이나 그 이후에 이번 유행이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