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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 대통령, 어제 한남동 관저에서 첫 출근…투명성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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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6개월 만에 한남동 관저에서 어제(8일) 첫 출근을 했습니다. 관저 보수 과정에서 특혜 시비 등 논란도 불거졌는데, 불필요한 논란을 막으려면 충실한 설명도 필요해 보입니다.

최고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차를 타고 한남동 관저에서 출근하는 모습입니다.

외교부 장관 공관을 보수한 관저는 지난 7월 대략적인 공사가 마무리됐지만 경호 시설 보강 등으로 입주가 늦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