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부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예정입니다.
김 부원장은 지난해 4~8월, 유동규 전 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남욱 변호사에게 8억 4천여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부원장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가운데, 검찰은 돈 전달 시기가 적힌 메모와 주차장의 차량 출입 기록, 돈 운반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김 부원장은 지난해 4~8월, 유동규 전 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남욱 변호사에게 8억 4천여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부원장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가운데, 검찰은 돈 전달 시기가 적힌 메모와 주차장의 차량 출입 기록, 돈 운반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