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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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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로봇청소기 ‘클리엔’, 누적 매출 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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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앳홈 로봇청소기 '클리엔'. 앳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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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로봇청소기 클리엔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클리엔은 진공, 물걸레, 진공 물걸레의 3가지 기능을 모두 탑재한 국내 유일 3 in 1 로봇청소기다. 바닥의 오염 상태에 맞춰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클리엔은 실제 항공기에 사용되는 BLDC모터를 적용해 로봇청소기에 최적화된 흡입력을 갖췄다. LDS와 TOF 센서도 탑재돼 있어 집안 전체를 정확히 스캔하고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대형 가전제조사, 로봇청소기 전문 기업 사이에서 클리엔이 누적 매출 200억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성능, 가격 등 기존 제품들에 있었던 불편을 해결했기 때문"이라며 "날로 커지는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클리엔이 유일한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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