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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왜 4시간 동안 쳐다만 봤나"…용산서 콕 집은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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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왜 4시간 동안 쳐다만 보고 있었느냐"며 경찰의 초동 대응과 부실 보고를 직접 질타했습니다. 문책론과 관련해서는 철저한 진상 규명 이후 책임 있는 사람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혀 당장 경질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 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공식 석상에서 첫 사과를 한 뒤 철저한 진상 규명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