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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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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WC, 14킬 쓸어 담으며 13매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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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WC가 'PGC 2022' 그룹 스테이지 B 13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7일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 2022'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PGC 2022'는 전 세계 4개 권역(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시아퍼시픽)의 32개 팀, 128명 선수가 최강자를 가리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상위 대회다.

1주차에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는 32개 팀이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3일간 1일 5매치, 총 15매치를 진행한다.

이날 그룹 B 경기가 진행됐다. 그룹 B는 한국 ▲Gen.G(GEN)를 포함해 ▲Petrichor Road(PeRo) ▲17GAMING(17) ▲Gen.G(GEN) ▲TYLOO(TYL) ▲TakeMeAway Gaming(TMA) ▲DONUTS USG(USG) ▲Question Mark(QM) ▲FaZe Clan(FaZe) ▲Polish Power(PP) ▲BBL Esports(BBL) ▲eUnited(eU) ▲Wildcard Gaming(WC) ▲Luminosity Gaming(LG) ▲Daytrade Gaming(DAY) ▲Buriram United Esports(BRU) ▲The Expendables(TE) 등 16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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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지 B 13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서버니를 중심으로 잡혔다. 비행기는 서버니에서 프리모스크 동쪽을 향했다.

경기 초반 BBL은 BRU와 같은 장소에 떨어졌다. 파밍을 하지 못한 BBL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BRU 차량에 치여 1명의 손실을 입었다.

TMA와 FaZe는 2층집에서 맞붙었다. 이 교전에서 FaZe는 1명을 잃었다. USG는 차량을 이용해 WC가 지키고 있는 주택을 찌르는 과정에서 3명의 손실을 입고 이후 17에 의해 마무리됐다.

WC는 인서클을 위한 이동 중에 LG와 충돌이 일어났다. WC는 잇따른 공격적인 운영으로 인원 손실 없이 LG를 깔끔하게 전멸시켰다.

페이즈 3 BBL은 PeRo가 자리 잡은 단지를 향해 차량으로 급습했다. 하지만 미리 수비에 집중하고 있던 PeRo는 당황하지 않고 차량으로 다가오는 BBL를 차근차근 잘라내며 교전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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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 는 TYL, 17, WC, PeRo가 생존했다.

TYL이 2명, 나머지 3팀은 풀 스쿼드인 상황. 한 집으로 모두 모여 교전이 일어나면서 PeRo는 17에게 무너졌다. 이후 WC가 TYL을 모두 잡아내며 17과 눈치싸움이 벌어졌다.

2층 집에 자리 잡은 WC는 창문으로 넘어오는 17의 수류탄 공격에 피해를 입으며 1대 1 상황이 연출됐다. 집 밖으로 나온 WC는 차량을 사이에 두고 17과 교전에서 절묘한 샷을 보이며 14킬 치킨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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