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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용산구청장 "주민 문자 받고 상황 파악…제 마음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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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오늘(7일) 국회에서 사퇴할 생각은 없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박 구청장은 이번 일에 마음의 책임을 느낀다면서, 거취에 대한 질문에는 답을 피했습니다. 또 당일 밤 12시가 지나서야 현장에 도착했던 서울경찰청장은 택시 안에서 자신은 지시를 내렸다며 대응이 부실했다는 지적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