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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윤 대통령 "왜 4시간 동안 쳐다만 봤나" 경찰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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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공식 석상에서 첫 사과를 한 뒤 철저한 진상 규명을 강조했습니다.

진상 규명의 출발점으론 참사 발생 4시간 전부터 울린 112신고 전화 대응 과정을 지목했습니다.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느냐 이거예요. 현장에 나가 있었잖아.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걸 조치를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