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김태곤 CTO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태곤 CTO는 한국 역사 기반의 게임을 개발해온 1세대 개발자로 동서양을 넘나드는 전략 시뮬레이션을 출시하여 조이시티를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거상’ ‘임진록’ 등 한국 역사를 다룬 온라인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등 다수의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내에서는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한국 게임의 산업 발전 및 위상을 높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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