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그린 그림을 토대로 진행되는 마피아 게임 'AI: 아트 임포스터' (사진출처: AI: 아트 임포스터 공식 트레일러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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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사이에 숨은 스파이를 찾아내는 보드게임 스파이폴과 비슷한 룰에, 그림을 그려주는 AI를 더한 파티게임 신작이 지난 4일부터 스팀 앞서 해보기에 돌입했다.
게임 제목은 AI: 아트 임포스터이며, 일본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가 제작했다. 플레이어는 AI가 그린 그림을 토대로 전시회를 준비 중인 예술가 역할을 맡는다. 다른 참가자 역시 전시회 준비에 협력하지만, 이 중 전시회 주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스파이가 숨어 있다. 스파이는 본인의 정체를 숨겨야 하고, 다른 예술가들은 누가 스파이인지 찾아내는 과정을 그린다.
▲ AI: 아트 임포스터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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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밝힌 대로 플레이 중 활용하는 그림은 AI를 토대로 생성된다. 주어진 주제와 관련된 단어나 짧은 문장을 추가하면 그림이 완성되며, 모든 참가자가 그림을 완성해 공개하면 이를 보고 전시회 주제가 무엇인지, 전시회 주제를 모르고 그림을 완성한 스파이가 누구인지 알아내야 한다.
AI: 아트 임포스터는 3명에서 최대 8명이 함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며, PC는 물론 iOS, 안드로이드 이용자와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PC 버전은 스팀에 출시됐고, 가격은 5,500원이다. 이어서 모바일 버전은 무료 플레이에 게임 내 결제가 포함된 부분유료화로 서비스된다. AI,를 토대로 이미지가 완성되기에 그림 실력이 없어도 플레이에 지장이 없고, 한 판에 5분 내외로 끝나는 가벼운 대전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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