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잔인한 CEO, 우리가 로봇이냐"…트위터 직원들, 머스크에 악평(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직장인 앱 블라인드서 분통…전문가들 '속도전·강박·혐오 경영'

"실수로 필수인력 해고해 복귀 요청…유료서비스, 중간선거 이후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직원 절반을 단숨에 해고하고 비용 절감을 앞세운 비상 경영에 나서자 직원들이 익명 게시판에서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경제 매체 인사이더는 6일(현지시간) 직장인들의 익명 리뷰 애플리케이션인 블라인드에서 머스크에 대한 악평이 넘쳐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