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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돌연사 부르는 '부정맥', 정확성 높인 새 검사법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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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이 추워지면 돌연사 위험이 커지는데 열에 아홉은 부정맥이 원인입니다. 부정맥은 초기에 증세를 발견하기 어려워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정확도를 높인 검사법이 도입됐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은 숨이 차거나 어지럽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처럼 증세가 다양합니다.

[김철용/부정맥 (심방세동) 환자 : (진단받기 전) 한 10초씩 여하튼 간에 뭐 먹는 동안에 쓰러진 적이 있어요. 그래서 좀 체한 줄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