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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욱일기 논란 속 소양함의 '거수 경례'…7년 만의 관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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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해군이 오늘(6일) 일본 해상자위대가 개최한 '관함식'에 7년 만에 참석했습니다. 일본 욱일기 논란이 있었지만, 정부는 안보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만, 기시다 총리를 태운 길이 248m의 경항공모함 이즈모 등 4척의 함정 앞으로 한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소양함이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