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사흘째 종교계 추모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도 낮은 자세로 참사를 수습하겠다고 했지만, 책임자 문책 요구에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애도기간이 끝나자 야당이 참사 책임자 문책론에 불을 붙이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의 공식 사과를 넘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파면 등 인사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박찬대/민주당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장 : 전면적인 국정쇄신에 나서라! 국무총리를 경질하고, 행정안전부 장관·경찰청장·서울경찰청장을 파면하라!]
대통령실은 오늘(6일) "낮은 자세와 무거운 마음으로 참사를 수습"하겠다는 서면 브리핑 외에, 인사 조치 등에 관련한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흘째 종교계 추모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도 낮은 자세로 참사를 수습하겠다고 했지만, 책임자 문책 요구에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애도기간이 끝나자 야당이 참사 책임자 문책론에 불을 붙이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의 공식 사과를 넘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파면 등 인사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박찬대/민주당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장 : 전면적인 국정쇄신에 나서라! 국무총리를 경질하고, 행정안전부 장관·경찰청장·서울경찰청장을 파면하라!]
대통령실은 오늘(6일) "낮은 자세와 무거운 마음으로 참사를 수습"하겠다는 서면 브리핑 외에, 인사 조치 등에 관련한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