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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광산 고립, 열흘째 극적 생환…부친 재회한 아들의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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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에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간 40년 지기 동료

<앵커>

살아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랐던 가족들과 동료들은 이제야 안도해하는 표정입니다. 끝까지 구조에 힘써준 구조대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계속해서, TBC 김도윤 기자입니다.

<기자>

열흘 만에 전해온 기적적인 소식에 40년 지기 동료는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왔습니다.

너무도 애타게 기다렸던 생환, 동료들에게는 반드시 살아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