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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국가 애도기간 오늘 종료…한 총리 "철저한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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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8일째인 오늘(5일)도 많은 이들이 참사 현장 근처에 있는 추모 공간과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정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면서 의료비 지원을 위한 신고 기간도 1주일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가 지정한 국가 애도 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도 이태원역 1번 출구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는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