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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서장실 · 청장실은 압수수색 안 한 경찰…'셀프수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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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이태원 참사 수사본부를 꾸린 게 엿새째인데, 벌써부터 부실 수시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압수수색에서 '늑장 대응'의 책임을 물 경찰 지휘부의 사무실은 빠졌기 때문입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사흘 전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압수수색에 나선 건 모두 8곳입니다.

여기에는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 서울경찰청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