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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윤 대통령, 참사 이후 첫 사과…'책임론' 불붙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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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후 처음으로 공개 사과했습니다. 정부가 정한 국가 애도 기간이 오늘(5일)로 끝나면서 이번 참사의 책임을 둘러싼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 붙을 걸로 보입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 영가 추모 위령 법회'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