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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북 도발'에 유엔 안보리 공개 회의…중·러는 "미국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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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무력 도발이 이렇게 이어지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개 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북한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로 안보리가 소집된 지 한 달 만에 다시 열린 건데,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이번에도 추가 제재나 결의는 쉽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최근 잇따르고 있는 북한 미사일 도발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공개 회의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