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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걸어도 20분 거리에 있던 용산경찰서장…공백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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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사 당일 경찰 지휘부가 제대로 대응했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당시 용산경찰서장은 토요일 밤 11시쯤이 돼서야 현장에 도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때 서장은 이태원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는데,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왜 그렇게 오래 걸린 것인지 의문이 남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참사 당일 오후,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삼각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상황을 지켜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