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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적대적 정치에서 공론 정치로…3년 만에 SDF 대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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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이후 세계적으로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이 확산하며 민주주의가 쇠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위기의 민주주의와 그 해법을 모색하는 'SBS D 포럼'이 열렸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 팬데믹 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SBS D 포럼.

올해 주제는 '다시 쓰는 민주주의'입니다.

[박정훈/SBS 사장 : 우리의 정치 현실은 갈등을 치유하기보다는 국민의 분열을 앞장서서 조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