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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정당부터 팬덤 정치 벗어나야"…사회 향한 석학들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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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우리 정치가 이 '공론 정치'로 발돋움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유대, 공감 대신 증오와 혐오가 심해지는 한국 사회를 향해, 세계 석학들은 다양한 해법을 내놨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내 편 네 편을 갈라 혐오를 부추기는 포퓰리즘 폐해를 앞장서서 경고한 얀 베르너 뮐러 교수.

정당부터 내 편만 챙기는 소위 '팬덤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