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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배춧값 내렸어도 김장 비용 약 5만 원 더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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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무렵 크게 올랐던 배춧값이 김장철을 앞두고 많이 떨어졌습니다. 가을배추 물량이 풀리면서 가격이 안정되는 건데, 하지민 고춧가루, 마늘, 양파, 대파 값은 많이 올라서 올해 김장 비용은 지난해보다 5만 원 정도 더 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혜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9월 16일 8뉴스 : 시장에서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들 가격을 살펴봤습니다. 배추 한 포기 1만 1천 원, 무 한 개 5천 원. 쪽파 한 단 1만 5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