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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너무 안됐어"…추모 공간서 상처 보듬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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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민들은 오늘(3일)도 이태원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관진 기자, 날씨가 꽤 추워졌는데도 시민들이 많이 모였군요.

<기자>

네, 이곳 이태원역 1번 출구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국적의 추모객들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멀리 호주에서 온 노부부는 희생자들을 추도하고, 또 남은 청춘들을 위로하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