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나흘째 찾아 조문했습니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8시 56분쯤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김대기 비서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과 함께 찾았습니다.
장관 중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유일하게 동행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은 지난달 31일, 전날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 후 장례 단상에 놓인 사망자들의 사진 및 남겨진 편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뒤따르던 김은혜 홍보수석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가애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5일까지 매일 이태원 참사 관련 조문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