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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울릉도에 첫 공습경보…주민 · 관광객은 영문 모른 채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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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도발에 가장 놀란 곳은 울릉도입니다. 아침 시간에 난데없는 공습경보가 발령되면서 일부 주민들이 대피에 나섰고, 이유를 모르는 관광객들은 당황스럽기만 했습니다. 또 울릉도로 가려던 여객선들도 한때 운항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TBC 정석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울릉도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된 건 오전 8시 55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