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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울릉도에 첫 공습경보…'혼란 ·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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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된 건 오전 8시 55분쯤.

사이렌은 2, 3분간 이어졌고 깜짝 놀란 일부 공무원과 주민들은 지하공간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무슨 영문인지 몰라 크게 당황했습니다.

[김원주 / 울릉도 관광객 : 대피해야 한다고 안내를 해줘서 그때 이제 보통 상황이 아닌 것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어리둥절하고 당황스러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