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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특수본, 서울경찰청 · 용산서 압수수색…대응 적절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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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특별수사본부가 오늘(2일) 서울경찰청 등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 압수수색 대상이 된 곳은 어디어디인가요?

<기자>

네, 오후 2시부터 특별수사본부가 모두 8곳에 대해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거기서 신고를 접수하는 112 치안상황실이 대상이 됐습니다.